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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중장년 일상돌봄 서비스 신청

프로분석러v 2024. 3. 16. 19:10

일상 돌봄 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년과 중장년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가사 및 재가 돌봄 서비스, 식사 심리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이용자 상황에 따라 최대 월 72시간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우신가요? 그렇다면 '일상돌봄 서비스'를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용 가능 대상 및 신청방법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누구나 가능합니다! 혼자가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렵고 주변으로부터 돌봄을 받기 어려운 19~64세라면 소득(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2024년부터 시행 군 · 구가 확대되어 실시됩니다. 단, 제공기관과 이용자의 유무는 군 · 구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아프고 힘들 때 든든하게 함께해주는 보호자가 필요하다면 일상돌봄 서비스의 문을 두드려보시길 바랍니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 가능합니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유형에 따른 증빙서류가 필요합니다. 신청자는 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하고 바우처 카드 발급에 필요한 서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부득이한 사유로 직접 방무닝 불가능한 경우 전화, 우편 또는 팩스로도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확인바랍니다.

돌봄에 필요한 기본서비스와 특화서비스

일상돌봄 서비스는 크게 기본서비스와 특화서비스로 구분됩니다.

기본서비스는 가정을 방문하여 제공하는 돌봄 및 가사 서비스 입니다. 제공인력이 이용자 가정에 방문하여 일정 시간 내에서 재가 돌봄과 가사 및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탄력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기본서비스는 개인 상황에 따라 서비스 이용 여부 및 이용시간을 결정합니다.

특화서비스는 각 지역의 여건과 수요에 따라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용자 거주 지역에서 제공하는 특화서비스(심리지원, 교류증진, 병원동행) 중 최대 2개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4년+일상돌봄+서비스+사업안내(지침)_24.3월+인쇄본.pdf

9.55MB

이용방법 및 본인부담금

사회서비스이용권(전자바우처)발급 후 제공기관에서 서비스 제공을 받습니다.

구분	기본서비스	특화서비스
수급, 차상위	면제	5%
중위소득 120% 미만	10%	20%
중위소득 120~160%	20%	30%
중위소득 160% 초과	100%	100%

서비스 제공지역

전국 179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상돌봄 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 ·도	시 ·군 ·구	시 ·도	시 ·군 ·구
서울	성동,성북,서대문,양천,영등포,서초,강동구	강원	춘천,웑,강릉,동해,속초시,영월,화천군
부산	전체 시군구	충북	청주시,옥천,진천,괴산군
대구	전체 시군구	충남	전체 시군구
인천	전체 시군구(옹진군 제외)	전북	전주,군산,익산,남원,김제시,완주군
광주	전체 시군구	전남	전체 시군구
대전	전체 시군구	경북	전체 시군구(울릉군 제외)
울산	전체 시군구	경남	전체 시군구
세종	전체 시군구	제주	전체 시군구
경기	전체 시군구 (가평군,과천시,양평군,연천군 제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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